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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500 신차 가격 및 올해 출고 가능 모델 정보

안녕하세요. 윤팀장입니다. 2021. 11. 8. 21:36

벤츠 s클래스 7세대가 나왔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겠죠?

 

이번 벤츠 s클래스는 트림이 다양합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벤츠 s클래스가

잘 팔리기 때문에 다양한 트림을 출시해두고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거겠죠?

 

다양한 트림이 나온 덕에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있을 거예요.

어떤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트림별로 차이는 무언지,

나에게 맞는 트림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여기에 더해 얼마 전부터 출고되기 시작한

2022년형 모델 가격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벤츠 s500 신차 가격 + 올해 출고 가능 모델 정보까지!!

7세대 벤츠 s클래스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판매 중인 트림을 볼까요?

디젤이 s350ds400d 4matic이 있고,

가솔린은 s450 4matic, s500 4matic,

s580 4matic 3가지 트림이 있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모두 롱바디로 나왔죠.

 

원래는 디젤 2개 트림과 가솔린 2개 트림으로

사이좋게 2개씩 나왔었는데

얼마 전 s450 4matic이 추가로 출시하면서

가솔린의 선택권이 커진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디젤보다는 가솔린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많은 선택권을 준 게 아닌가 싶어요.

 

 

모든 트림을 다 다루기는 지면이 부족하니

오늘은 벤츠 s500 신차 가격을 중심으로

가솔린 트림을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디젤 같은 경우는 진짜 벤츠 s클래스라고 하기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는 게 사실이라

벤츠 s클래스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가솔린 트림에 대한 정보가 더 궁금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가솔린 트림을 알아보는 거고요.

 

그럼 먼저 가솔린 모델들의 사이즈를 보죠.

롱바디라는 건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가솔린 모델들은 전장이 5,290mm 정도입니다.

그리고 전폭은 1,920mm, 전고는 1,505mm입니다.

 

 

사이즈에는 s500이 좀 차이가 있는데

이 모델은 amg 바디킷을 채택했기 때문에

다른 두 트림과는 사이즈도 차이가 있고,

외관에서도 좀 차이가 납니다.

 

말이 나왔으니 이 부분부터 먼저 알아보면,

디자인에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s500 홀로 amg 바디킷이 적용돼

약간은 더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벤츠 s클래스 같은 차량은

조금 더 중후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걸 잘 살리고 있는 게 s580이었고,

같은 디자인에 조금 더 저렴한 모델로

s450이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이가 많이 나는 곳은 대표적으로

전면부 범퍼의 디자인이 크게 차이가 있고,

측면에서는 휠의 디자인이 amg 스타일이라서

앞에서나 옆에서 봤을 때

s500이 다른 두 트림과 차이가 큽니다.

 

출력도 3트림이 모두 다릅니다.

s450s500은 엔진은 같은 엔진으로

3리터급 직렬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이고,

여기에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결합했지만

출력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s450은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1.0kgf.m,

s500은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53.0kgf.m입니다.

제로백은 각각 5.1초와 4.9초로 차이가 있죠.

 

 

s580은 최상위 트림인 만큼

엔진도 4.0리터급의 v8 트윈터보 엔진이고,

최고출력은 503마력으로 큰 차이가 있고,

최대토크도 71.4kgf.m이나 됩니다.

제로백은 4.8초로 s500과 비슷하지만

실제 달려보면 가속의 느낌이 확 다릅니다.

확실히 s580이 거뜬한 맛이 있어요.

 

벤츠 s500 신차 가격은 물론이고,

각 트림의 가격 차이가 꽤 있는데요.

가격 차의 대부분이 엔진의 성능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엔진의 성능은 중요한 부분이죠.

 

s450보다는 s500 이상으로 가야 하는 건

아주 중요한 옵션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s500 이상에는 대구경 타공 디스크 브레이크

리어 액슬 스티어링옵션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디스크 브레이크의 타공 구경이 크다는 건

제동 능력이 그만큼 좋아진다는 것으로

질주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고급 차량인 만큼

충분한 제동능력은 무조건 필요하다고 봐요.

 

또 하나,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너무 유명하죠.

현존 최고의 회전각인 10도만큼

차량 회전 시 뒷바퀴가 자동으로 돌게 해

유턴을 할 때 각이 확 줄어들게 됩니다.

코너링을 할 때도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큰 차를 운전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이건 진짜 이번 7세대 벤츠 s클래스에서

핵심으로 들어간 옵션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빠지는 건 아쉬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s450보다는

s500 이상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장 차이를 많이 보이는 것은

역시 실내의 옵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s500부터 액티브 멀티 컨투어 시트와

컴포트 헤드레스트가 들어가는데

s500은 이 옵션이 1열에만 들어가는 반면,

s580은 뒷좌석까지 적용이 됩니다.

 

이 두 옵션은 몸을 좀 더 편안하게 잡아주고,

목을 더 편히 받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승차감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뒷좌석에 VIP를 모시는 차량이라면

s580 쪽으로 더 올라가시는 게 맞습니다.

 

벨트 피더와 디자이너 벨트 버클 등

벤츠 s클래스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한 옵션들도 s500 이상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 시트의 가죽도 s500까지는 나파 가죽이고,

s580은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이 들어가고,

헤드라이너(천장)도 다이나미카 헤드라이너가 들어가

실내 인테리어에서 꽤 차이가 있습니다.

 

s450에는 자외선 차단이 되는

라미네이터 글라스가 들어가지 않아

이런 부분에서도 고급함에 차이가 있죠.

 

s580은 최상위 트림인 만큼

조금 더 옵션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쇼퍼 패키지가 포함돼있어서

버튼 하나만으로 조수석을 앞으로 밀어

2열 우측 좌석의 공간을 최대화할 수 있고,

2열 좌석에서도 휴대폰 무선 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ADAS 같은 경우,

s450에는 원격 주차가 빠져 있고,

s580에만 프리세이프가 들어가는 등

안전 및 편의 기능에서도

3트림이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지금까지 벤츠 s클래스 7세대의

가솔린 트림만 차이점을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제 가격적인 부분도 볼까요?

 

s450은 현재 17,060만 원으로

꽤 괜찮은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엔진의 성능도 좀 부족한 부분이 있고,

옵션에서도 핵심이 빠진 것도 있지만

그래도 디젤과 1천만 원 밖에 차이가 안 나고,

롱바디 모델에 s580과 디자인도 비슷해

가성비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벤츠 s500 신차 가격은 18,960만 원으로

amg 스타일로 마감이 된 차량이라

스타일이 중요한 분들에게 추천할 만하고,

2VIP를 위한 차량이 아니라

내가 직접 몰고 다닐 차량이라면

s580보다는 s500이 더 마음에 드실 겁니다.

 

벤츠 s500 신차 가격을 보시면

s580과 거의 4천만 원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격적인 조건에서도 만족이 되실 거예요.

 

그런데 사실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제 출고가 되느냐 하는 문제일 거예요.

더 좋은 차를 사고 싶은 분들도

출고가 늦다고 하면

그냥 하위트림을 사시기도 하거든요.

 

 

지금 당장 벤츠 s클래스 2022년식

신차를 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장기렌트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11월 말 출고 예정인 차량이 있거든요.

 

2022년식 벤츠 s450 4matic L 차량이

외부는 옵시디언 블랙에 내부는 블랙 나파 가죽,

옵션으로 MBUX 하이엔드 2열 엔터테인먼트와

액티브 앰비엄트 라이트가 장착이 돼서

1대가 즉출 가능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차량가격은 본래 170,60만 원인데

옵션이 들어가서 500만 원이 더해져

총 차량가격은 17,56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2022년식 s500 4matic L 차량도

내외장 색상, 옵션은 똑같이 적용이 됐고,

옵션가격이 따로 없는 런플랫타이어가 추가됐습니다.

이 차량이 지금 2대 즉출 가능으로 파악됐고요.

 

벤츠 s500 신차 가격이 189,60만 원이고,

여기에 옵션 500만 원으로 더해서

총 차량 가격은 19,460만 원이 됩니다.

 

두 트림 모두 출고예정일은 1129일이고,

인도까지 1~2주 더 걸릴 수도 있어요.

 

물론 이 돈을 모두 지불하시는 게 아니라

장기렌트 계약이나 프로모션에 따라

매달 내셔야 하는 금액은 달라질 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리스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