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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돌연 판매 중단을 선언했던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가 한 달 전인
12월 중순께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테슬라의 모든 차량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모델인 만큼
많은 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가
대체 어떤 차이기에 이렇게 열광하는지,
다시 판매를 재개한 모델은
이전과 달라진 점은 없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빠른 출고가 가능한 방법은 없는지 등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전기차 중에는 가장 예쁘다는 겁니다.
모델3는 전장이 4694mm로
벤츠 C클래스나 BMW 3시리즈와
같은 급의 차량입니다.
차량은 세단과 해치백을
섞어 놓은 듯한 패스트백 형태로
프레임리스 윈도우를 캡슐 느낌이 나게
곡면으로 다듬어 콤팩트하면서도
세련됨 느낌이 물씬 풍기죠.
차량의 디자인은 귀여운 느낌이지만
휠은 20인치로 크고,
초저편평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는 등
주행능력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실내는 깔끔 그 자체입니다.
운전석의 주변에는 정말 아무 것도 없고,
중앙의 커다란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모든 것을 조작하도록 돼있는데
너무 사소한 부분까지 전동화 돼있어
초반에는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고도 해요.
모델3 중에서도 롱레인지는
기능적인 측면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점이 1회 충전 주행거리입니다.
75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어
초기 모델도 499km를 달릴 수 있었고,
지금 출시되는 모델은 528km로 늘었습니다.
최고출력도 351마력(258kWh)으로 높은 편이고,
최대토크도 53.8kg.m(527Nm)로 상당한 수준에
상시 사륜 구동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제로백도 4.6초에 불과해 가속 능력이 뛰어나죠.
실제로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를 타시는 분들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많이들 만족하시는데요.
반자율주행을 훌륭히 구현하는 오토파일럿은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나 간선도로 주행에서
운전자의 편의성을 상당히 높여줍니다.
또, 초기에는 불편한 점으로 여겨졌던
강한 회생제동은 충분히 익숙해지면
원페달 드라이빙이라는 장점이 됩니다.
모델3는 회생제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없어
달리는 동안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울컥거리는 느낌을 자주 받기도 했는데요.
이게 한번 익숙해지고 나면
가속페달만으로 가속, 감속, 정차 유도까지
가능한 원 페달 드라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안 해보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를 타면서
점점 익숙해지시면 원 페달 드라이빙의
편리함에 반한다고 해요.
그렇게 발목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주행거리와 전비도 기대 이상입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주행거리를 엄청 기대하고 타는 모델인데도
실제로 타면 더 주행거리가 깁니다.
499km로 인증을 받은 모델을 탔어도
서울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400km가 넘는 거리를
1회 완충 상태로 주파 가능하고,
도중에 에어컨을 적당히 틀어도 문제없는 게
해운대에 가서도 100km 이상
더 달릴 수 있다고 떠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인증 기준이 박해서
499km(현재는 528km)로 나왔지만
회생제동기능도 있기 때문에
실제 주행은 운전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550km 이상은 거뜬히 나온다고 봐야 해요.
그러다 보니 전비 역시 당연히 좋아지는데요.
고속도로를 많이 탈 때는
1kWh 당 7km 정도가 나옵니다.
그러면 75kWh 배터리가 탑재돼있으니
520km는 달릴 수 있다는 거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가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일단은 만듦새에 대한 이야기가 많죠.
아무래도 완성차 제조 경험이 없어
매끄럽지 않은 곳이 많고,
몇몇은 누수 문제도 나긴 하는데요.
테슬라도 차를 만든 지 꽤 오래 됐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점점 고쳐지고 있고,
지금은 문제가 거의 없이 출고되는 추세입니다.
아직도 문제가 있는 차량도 나오지만
사소한 정도로 그치고 있고요.
서비스센터도 잘 돼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으실 거라고 봐요.
또 하나 아쉬운 점은 가격입니다.
지금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가격은
6,979만원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이 가격은 1년 전에 비하면
무려 1천만 원이 오른 가격으로
지난해 초는 보조금은 100% 받을 수 있는
5,999만 원으로 책정이 됐었죠.
지금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의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고,
올해는 보조금 정책이 변경이 돼서
가격을 낮추는 게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가격을 현실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초에도 보조금 지급에
6,000만 원이라는 기준이 생기기 전에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가격이
6,400~6,500만 원 수준이었어요.
따지고 보면, 적정 가격에서
400만 원 정도가 오른 건데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격을 현실화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아쉽더라도 어쩔 수가 없기도 합니다.
사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출고 대기입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공급 부족으로 판매를 중단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반면, 생산은 적은 모델입니다.
판매가 재개되기는 했지만
현재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도 대기하고 있는 물량이 많아서
지금 계약하면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이왕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를 산다면
최대한 빨리 출고할 수 있는 모델을
선점하는 것이 가장 이익입니다.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고,
하반기에 가면 전기차 보조금이
고갈되거나 더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구매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그래서 강력하게 추천 드리는 것이
올해 3~4월에 출고가 가능한
리스선발주 물량입니다.
현재 테슬라 모델3는 70대가 마련돼 있고,
화이트, 블랙, 블루 등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기 모델인 만큼 지금도 계약이 되고 있어서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생각이 있으시면 바로 문의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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